가나의 주요 상품 수출품인 석유 및 금 가격은 최근 몇 달 동안 2017년 연간 평균을 상회했습니다.
한편 2월 PMI는 견조한 생산량과 신규 주문 증가에 힘입어 2017년 9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사업 여건이 개선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금과 석유의 양호한 가격 전망과 예상되는 산유량 증가가 가나를 올해 아프리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중 하나로 만들어 경제 활동을 끌어올릴 것입니다.
통화 및 재정 규율은 투자자와 소비자의 신뢰를 이끌어 전반적인 내수 수요를 부양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여전히 세계 상품 가격 변화에 취약합니다.
농업부문의 회복과 관련된 가계지출과 강력한 CPEC 연계 투자가 올해 회계연도에 낙관적인 경제 성장을 뒷받침할 것입니다.
그렇긴 하지만, 경제는 저조한 수출 성장과 수입 호황으로 타격을 받을 것입니다. 7월 총선을 앞둔 정치적 불확실성도 전망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FocusEconomics 패널들은 2018 회계연도와 2019 회계연도에 5.1%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입니다
이용 가능한 지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제는 1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소비자 신뢰도는 올해 첫 두 달 동안 계속 상승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감소와 더불어 개인 소비에 좋은 징조인데, 이는 1월 소매 판매 감소로 인해 부분적으로 가려진 것일 뿐입니다.
게다가, 생산량 증가와 신규 주문으로 인해 2월에 제조업 PMI는 호조세로 돌아섰고, 이는 정부의 지속적인 인프라 추진에 힘입어 고정 투자가 지속적으로 건전하게 확장되었음을 시사합니다.
하지만, S&P 글로벌 등급은 최근 개발 지출의 증가로 인해 국영기업(SOE)의 대차대조표가 악화되어 은행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정부가 재정 적자를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우면서 SOE들이 인프라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대출을 많이 하고 있어 레버리지 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장기화될 경우 SOE는 투자 지출을 축소하거나 자본 확충을 위해 공공 재원으로 눈을 돌릴 수 있습니다.
공공 인프라 지출이 강하게 확대되고 상품 가격 상승에 힘입어 민간 투자와 FDI 유입이 증가하면서 올해 성장세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상대적으로 가라앉은 인플레이션 압력과 수용적인 통화 정책은 민간 소비를 지원할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 금리의 더 빠른 상승은 자금 조달 조건의 긴축과 통화 약세를 부추기면서 자본들을 국외로 몰아낼 수 있습니다.
FocusEconomics 패널들은 2018년 GDP가 지난달 전망치와 변함이 없는 5.3%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19년 경제는 5.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경제는 튼튼한 기초 위에서 2018년을 시작했습니다.
이전의 예상과는 달리, 1월에서 2월까지의 데이터에서는 견고한 글로벌 수요가 제조 활동을 촉진하고 있기 때문에 진행 중인 오염 단속 캠페인이 산업 생산 증가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 빡빡한 재정 상황에도 불구하고 인프라 지출은 1월과 2월에도 견조한 모습을 보여 도시 고정 자산 투자의 전반적인 성장을 촉진했습니다.
소매 판매도 올해 첫 두 달 동안 강세를 보여 건강한 민간 소비를 암시했습니다.
3월 11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헌법상 연임 제한의 폐지와 함께 시진핑 주석이 무기한 국가 권력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전경련은 추가적인 경제 개혁을 진행하면서 대부분 경제 목표치를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철강·알루미늄 수입 관세 부과 결정에 중국이 신중한 비판으로 맞불을 놓은 가운데 당국이 대미 보복 조치를 배제하지 않아 무역전쟁이 벌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가 성공적으로 보다 지속 가능한 성장 수준을 향해 가고 있는 반면, 미국과의 잠재적인 무역전쟁으로 인한 위험은 중국의 경제 전망을 흐리게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재정적인 가치 하락을 보장하기 위한 더 빡빡한 재정 조건은 국내 경제 활동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포커스 이코노믹스 패널들은 2018년 경제가 6.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지난달 전망치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2019년에는 경제가 6.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나입니다.
나나 아쿠포 아도 대통령은 여러 차례에 걸쳐 경제가 지난해 7.9% 성장했다고 말했습니다.
공식 데이터가 아직 미결이지만, 이용 가능한 지표들은 경제가 2017년을 견조한 기반 위에서 마쳤음을 시사합니다.
개선된 지역 통화 안정성과 완화된 인플레이션 압력은 4분기 내내 국내 수요를 지탱했습니다.
2018년 1분기 이용 가능한 자료에 따르면, 그 모멘텀이 올해 1분기 경제 상황의 지속적인 개선을 예고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 4분기에 견조한 실적을 거둔 외부 부문은 2018년 첫 달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