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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메리카 와 카리브 경제

by 구름뒤에숨은달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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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메리카와 카리브 경제에 대한 간략한 분석입니다.


때때로 간과되는 지역인 중앙아메리카와 카리브해 경제는 세계 경제에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국민 불안, 부패 스캔들, 그리고 이 지역의 많은 경제에서 강력한 경제 성장을 포함한 많은 일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중앙아메리카 경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가까운 장래에 어떻게 보일지 더 잘 알기 위해, 우리는 이 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몇몇 경제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앙아메리카 개요


역내 최대 교역국인 미국의 재정 부양책이 올해 중미 지역의 성장을 촉진시켜 송금, 수출, 관광을 지원할 것입니다. 

나라별 그림을 보면 파나마 경제는 파나마 운하 확장으로 인한 탄탄한 수익과 강력한 고정 투자 성장 덕분에 또 한 번 눈부신 한 해를 보낼 것입니다. 

코스타리카에서는 2차 대통령 선거에서 집권당 후보가 승리함에 따라 정치적 확실성이 높아지면 자신감이 높아질 것이고 과테말라 경제는 강력한 인프라 지출로 활기를 띨 것입니다. 

리스크는 연준의 예상보다 빠른 통화 긴축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이는 중앙아메리카의 재정 상태를 긴축시킬 것입니다.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증가와 고유가는 대외부문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중앙아메리카는 재정 불균형을 줄이는데 있어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부분적으로 세금 인상, 보조금 삭감, 연금 개혁과 같은 많은 필요한 조치들이 정치적으로 인기가 없을 수 있기 때문인데, 이는 최근 니카라과 정부의 연금 분담금 인상 시도에 대한 불안에서 드러났습니다. 

또 다른 잠재적 걸림돌은 국회 산수입니다. 예를 들어 코스타리카의 경우 새로 선출된 카를로스 알바라도 대통령은 의회 과반수가 부족하고 실질적인 재정 개혁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 말에 연금 법안이 승인되면서, 엘살바도르는 광범위한 지지와 함께 잘 준비된 제안들이 정치적 분열을 메우고 분열된 입법부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패널들은 올해 중앙아메리카의 재정적자가 GDP의 2.8%로 나타나 2022년까지의 전망치보다 약간만 좁혀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에서 온 최신 소식입니다


새 정부와 미래 경제 정책으로부터 무엇을 기대합니까?

카를로스 알바라도와 그의 새 정부가 재정적으로 빨간불이 켜진 나라의 정권을 잡게 될 것입니다. 

게다가 알바라도가 5월 8일 취임하면, 그의 정당인 시민 행동당은 57명의 선출된 의원 중 10명만 입법회에 참석하게 됩니다. 



따라서 그의 경제적 의제가 제정될 수 있는 정도는 전적으로 그의 정당의 손에 달려있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재정수지가 사상 최대 규모인 국내총생산(GDP) 대비 6.2% 적자로 악화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계속 악화되면서 재정개혁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Alvarado는 재정 지출 규칙의 시행을 지지하며, 정부의 현재 지출 수준을 제한하고, 현재의 판매세를 과세 대상 상품과 서비스의 범위가 더 넓은 부가가치세로 전환합니다. 

전반적으로, 그는 2022년까지 재정적자를 GDP의 2.0%–3.0%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OECD 가입을 완료하고, 장애인을 고용하기 위한 더 큰 인센티브를 설립하고, 과학기술 산업을 장려하는 것과 같은 한국의 기복이 심한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들을 정리했습니다. 

만약 효과적으로 법제화된다면, 이 포괄적인 의제는 코스타리카의 경제 전망을 개선할 것입니다.

지난달 조사한 포커스이코노믹스 컨센서스 전망 패널들은 코스타리카 경제가 2018년 3.5%, 2019년 3.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가 재정 수지의 측면에서 그들은 2018년 GDP의 6.8%, 2019년 GDP의 6.6%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의 FDI와 장기적인 전망입니다



올해 선거를 앞둔 불확실성과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는 교육받은 인구와 우호적인 내부 투자 환경의 혜택을 받는 코스타리카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FDI는 특히 관광 분야와 자유무역지대로 운영되는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타리카는 앞으로도 매력적인 여행지이고, 플래닛 할리우드 신개방 등 중요한 작품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만큼 올해도 관광분야에서 FDI 지원을 계속해야 할 것입니다. 



게다가, 이 분야에 대한 장기적인 전망은 FDI에게도 이득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공통의 지역 관광 비자를 만들기 위한 최근 중미 관광 협의회의 제안이 시작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코스타리카와 중미 지역의 FDI 전망에 대한 위험은 보호무역주의의 전반적인 상승을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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